한소희 정국도 한 타투? 호텔 노키즈존에 이은 노타투존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에서 노키즈존에 이은 노타투존이 생기면서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하고있습니다.

 

일부 특급 호텔에서 운영 중인 ‘노타투존’ 정책을 두고 이용객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노타투존 운영 현황 최근 5성급 호텔들이 잇따라 노타투존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은 헬스장과 수영장 등 시설 이용 규정에서 “타인에게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과도한 문신을 한 고객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5cm 이상의 문신’을 한 경우 수영장 출입이 제한되며, 문신이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수영복이나 패치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규정은 호텔뿐만 아니라 일반 헬스장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잠백이’에는 강남의 한 헬스장 리뷰가 올라왔는데, 이곳 역시 ‘과도한 문신 노출 자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문신이 팔이나 다리를 거의 덮는 경우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논란과 다양한 반응 ‘노타투존’을 둘러싼 논란은 뜨겁습니다.

 

일부 이용객들은 “문신은 개인의 자유이며, 이효리, 정국, 한소희 등 유명인들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문신은 공공장소에서 자제하는 것이 좋고, 특히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는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존재합니다.

 

법적 상황 한편, 현행법상 문신 시술은 의료 행위로 간주되며, 국가가 인정한 의료인만이 문신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노타투존의 확산과 이를 둘러싼 찬반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하여 네티즌들의 반응은

 

-남의 몸에 뭘 그리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연예인인거 알고봐도 과한 문식은 좀 그렇다

-찬성한다.

 

-요즘 해외여행가려고 호텔알아보는데 수영장 헬스장은 문신있으면 출입금지더라.외국이라고 더 관대하거나 그러지 않음

-가리면되지 문신 별로임.찬성

-보통 불호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한다.

-좋은데?

-타투 뽐내고 싶은 친구들은 하얏트로 가면된다.

-래쉬가드 입으면 되겠네.

-문신 큰거 있는 사람한테 편견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