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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서 호주가 살기 불편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호주에서 식당을 비롯한 카페들이 다 닫았다고 볼멘소리를 했는데요,
이 식당이나 카페들의 운영시간이 점심 전에 끝나는 등 정말 몇 시간 운영을 안해서 고객들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느꼇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광경을 볼 때 밤늦게까지 식당이 항상 북적이고 카페도 여는 한국이 천국이라고 느껴질 정도인데요,
한국은 정말 돈만 많으면 살기 좋다고 다시한번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러한 관경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하고있습니다.
-호주인들이 정말 일찍 일어난나봐?"
-3시까지는 일하지않나? 오전에 닫는건 좀
-1시에 브런치 먹고싶어서 나가면 문 닫은 곳 진짜 많음.
-저 시간대에 문 열면 돈 쓸어담는거 아니야?
-강제로 아침형 인간이 되겠네
-저녁 산책하러 나갔는데 커피 한잔 못 사서 짜증났음.거기까지 가서 스벅갈 생각은 없는데
-반대로 해외는 한국에 아침에 커피살데가 없더라.8시나 되서야 여니까.나머지는 9시였어
-호주는 직장생활하면 8시에 출근하기때문에 7~8시가 가장 붐빕니다.토스트도 사야되서요
-그나마 시드니는 저녁까지 하는곳이 많더라
-좋겠다.
-저긴 동네라 그렇고 시티 늦게까지해.멜버른같은데
이러한 반응을 보이고있습니다.
늦게까지 여는 우리나라 커피숍과 오전까지만 여는 호주의 커피숍.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밑에는 호주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해놨으니 참고 해 주세요!
호주(Australia)는 남반구에 위치한 대륙 국가로,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문화적인 사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진 호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국가이자, 대륙 전체를 차지하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주요 정보 수도: 캔버라(Canberra) 주요 도시: 시드니(Sydney), 멜버른(Melbourne) 공식 언어: 영어 인구: 약 2,600만 명 (2023년 기준) 면적: 약 7.7백만 km² 정부 형태: 입헌 군주제 및 연방 의회제 지리와 자연 호주는 광활한 대륙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매우 다양합니다. 사막, 열대 우림, 해안선 등 다양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고유한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와 울루루(Uluru)가 있으며,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로는 캥거루, 코알라, 에뮤 등이 있습니다.
역사 호주는 오랫동안 원주민 아보리진이 거주한 땅이었습니다. 18세기 후반,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이 호주 동부를 발견한 이후 영국의 식민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1901년 호주는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획득하며 연방을 형성하였고, 이후 독립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호주는 입헌 군주제를 유지하며, 영국 왕실이 국가 원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 호주는 자원과 농업, 관광업이 강력한 경제 기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등의 자원 수출이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관광업도 호주의 주요 산업 중 하나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같은 자연 명소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 호주는 다문화 사회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아시아와 유럽 등 다양한 문화를 혼합한 독특한 사회적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호주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크리켓, 럭비, 축구, 수영 등이 국민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요 도시 시드니: 호주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가 유명한 도시입니다. 멜버른: 예술, 패션,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문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퀸즐랜드 주의 수도로, 따뜻한 기후와 활기찬 도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호주는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며, 경제적·문화적으로 중요한 국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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