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 , 세계1위 일본선수 제치고 금메달 이변 화제..!(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의 김채연선수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랭킹1위의 사카모토 카오리를 제치고 금메달 획득하면서 화제입니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김채연(수리고)이 2025년 2월 13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김채연 선수는 기술점수 68.49점을 포함한 총점 147.56점을 기록하며, 최종 합산 점수 219.44점으로 일본의 세계 1위 선수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서영 선수는 6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카모토 가오리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2022년부터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 3연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넘어지는 장면이 나왔고, 이로 인해 김채연 선수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중 최다빈 이후 첫 메달이네!"

"김채연 신지아, 밀라노 2026 레츠고!"

"퀸채연! 대박이네, 금메달 힘들다고 봤는데 결국 해냈다!"

"김채연 선수 축하드립니다! 카오리가 정배였는데 이걸 뒤집네."

네티즌들은 김채연 선수의 깜짝 금메달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있을 2026 밀라노 올림픽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김채연선수의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김채연 선수 프로필

 

출생: 2006년 12월 8일 (서울 출생)

학교: 수리고등학교 재학 중

소속: 올댓스포츠

신체: 키 151cm

코치진: 최형경, 김나현 코치

스케이팅 시작: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본격적인 피겨스케이팅 시작

신앙: 불교

국가대표 발탁: 2021년부터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앞으로의 기대로..

 

김채연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차기 목표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메달입니다.

 

앞으로도 김채연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