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전성기때 얼마나 벌었을까?(+네티즌 반응들)

무한도전 멤버들의 수익 공개하면서 화제가되었습니다.

무한도전 전성기 당시에 무도 멤버들의 수익이 "백세명수'라는 채널에서 대략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백세명수'에서 과거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수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멤버들의 한 달 수익이 수억 원에 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무한도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출연진들이 받았던 수익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주급과 비교될 정도로 컸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프로그램 출연료뿐만 아니라 재방송료, 광고 수익, 행사 출연료 등 다양한 부가 수입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인물들조차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익에 놀랐으며, 하하 역시 이에 대해 말없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명수는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거지"라는 말로 과거 무한도전이 출연진들에게 얼마나 큰 경제적 혜택을 주었는지를 시사했습니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후 활동에서 다소 부진해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배경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때 돈 가치 생각하면 더 큰 돈이었음."

"출연료에 재방송료까지 받았을 테니 엄청났겠지."

"무도 덕분에 광고도 많이 찍었으니 수익이 장난 아니었을 듯."

 

"그냥 억도 아니고 몇억이라니 ㅋㅋㅋ"

"무도만 10년 넘게 했으니 월 1억씩 잡아도 최소 120억은 번 거네."

"진짜 예능의 전성기였지. 그때 멤버들은 예능계 최정상이었음."

 

 

"저렇게 벌었는데도 다들 지금도 방송하면서 바쁘게 사는 게 대단하다."

"박명수도 그때 행사 엄청 뛰었지."

 

이처럼 무한도전이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출연진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혜택을 안겨준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습니다.

아래에는 무한도전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무한도전 개요

 

방송 기간: 2005년 4월 23일 ~ 2018년 3월 31일방송사: MBC총 회차: 563회프로듀서: 김태호 PD장르: 리얼 버라이어티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들이 다양한 도전과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대한민국 예능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연진 변천사

 

 

초기 멤버 (2005~2006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정준하

중기 ~ 종영 멤버 (2007~2018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2016년 합류)

광희 (2015년 합류, 2017년 군입대)

 

길, 노홍철, 정형돈 (중도 하차)

대표적인 특집 및 명장면

 

무한도전 가요제: 2년마다 한 번씩 진행된 음악 특집으로,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레슬링 특집 (WM7): 멤버들이 직접 훈련을 받고 프로레슬링 경기를 펼친 특집으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해 판매한 특집입니다.

 

 

우주여행 프로젝트: 멤버들이 실제 우주로 가기 위해 도전하는 장기 프로젝트였으나, 프로그램 종영으로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추격전 & 스파이 특집: 숨바꼭질, 추격전 등의 긴장감 넘치는 특집들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한도전의 영향과 의의

 

예능의 새 시대 개척: 기존의 짜여진 틀을 벗어나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을 확립하며 후배 예능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적 메시지 전달: 환경보호, 기부, 역사 교육 등 다양한 공익적 메시지를 예능에 녹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류 예능의 대표주자: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며 한국 예능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종영 이후와 후속 프로그램

 

 

2018년 3월 31일, 13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종영했습니다. 이후 김태호 PD는 *놀면 뭐하니?*를 제작해 또다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무한도전의 정신을 잇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었지만, 여전히 무한도전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프로그램은 없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결론

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었으며, 출연진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혜택을 안겨준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종영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며, 여전히 대한민국 예능계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