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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서 시나몬 메아리라는 신상품이 본점에서 출시되서 화제입니다.
시그니처 중 하나인 '보문산 메아리'의 기출변형 버젼으로 보이는데,이 보문산 메아리는 기존에 버터향이 가득한 달콤한 껍질의 환상적인 빵이었는데 시나몬 메아리는 흑설탕 연유가 입안에 퍼지고 계피향까지 올라오는 엄청난 빵입니다.
시나몬 메아리는 하루에 30개 한정판매를 한다고해서 먹으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나몬 메아리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네요..대전에 놀러가면 성심당 근처만 가도 사람들 북적여서 인파에 놀라는데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제대로 먹기는 당분간 힘들거 같긴합니다.오픈런을 노려야겠죠
이러한 신상출시에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300개도 아니고 30개요?
-이거 먹어보고싶다.
-나도 한입만.
-건포도가 날 살렸다.먹고싶을뻔했네..
-와 저게 어떻게 4800원?
-본점이면 은행동에서만 판다는건가?
-대전사람들 부럽다!
이렇게 반응하고있습니다.
다음은 성심당에 대한 간략한 정보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심당(聖心堂)은 1956년에 설립된 대전광역시의 유명한 제과점으로, 대한민국 제과업계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 특히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라는 독특한 메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튀김소보로는 바삭한 튀김빵에 고소한 소보로를 얹고, 달콤한 팥소를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빵입니다. 부추빵은 부추와 고기 속을 넣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인 소보로빵으로, 두 메뉴 모두 성심당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습니다.
성심당은 단순히 빵집을 넘어 대전의 명소로도 손꼽히며, 대전 본점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점을 통해 전국으로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루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심당은 맛과 별개로 요즘세상에 말도안되는 저렴한 가격과 메뉴마다 특색있는 예쁜 포장으로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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