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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메뉴 추천 딱 3가지만 한다면 이거다(1955버거 쿼터파운더치즈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베이컨토마토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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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메뉴 추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버거는 다음과같습니다.

그냥 뭐 먹고싶은지 모르겠으면 이들 중 하나 시켜먹으면된다는 얘기죠.

의외로 빅맥은 순위권에 없었습니다.왜냐하면 특유의 시큼한 맛이 강하게 나는것이 불호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예전에는 시큼한 맛이 강하지 않았던것 같았는데..)

 

 

여하튼 맥도날드 메뉴에서 공통분모로 나온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작위 조사

 

-쿼터파운더치즈,상하이,1955

-상하이버거 쿼터파운드치즈,맥치킨

-더블쿼파치,트리플치즈,1955

-쿼파치 쿼파치 쿼파치(뭔..?)

-1955 빅맥 쿼파치

-1955 슈슈(슈프림 쉬림프) 에그불고기

-베이컨토마토디럭스,행운스페셜,상하이

-상하이 더쿼파치

더블불기 상하이 맥모짜

-더블치즈,쿼파치,1955

 

 

여기서 보면 가장 빈번하게 추천받은 버거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1955버거,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정도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베이컨토마토 디럭스를 추천..하고 싶으나 최근에 좀 맛이떨어진느낌?그래도 다른거 먹다가 질리면 먹어도됩니다.한때 맥도날드하면 베토디였던 적이있었거든요)

 

 

그렇다면 추천받은 버거에대해서 간단한 설명 들어갑니다잉?

 

 

1955버거

 

1. 1955버거

 

맥도날드에서 1955년 당시맛을 재현하고자 탄생된 버거로,소고기패티 그릴드 어니언 베이컨 양상추 케첩 전용소스로 구성되어있으며,다른버거와 비교하면 조금 더 달짝지근한 맛이 강하며 뭔가 조밀하게 가득들어있는 느낌이강하며 짬뽕된 맛이 엄청 기분나쁘지않은느낌?의 버거이다.무난하게 괜찮은 버거이다.

 

 

 

2.쿼터파운더 치즈

 

1/4파운드짜리 패티를 쓰기때문에 쿼터파운더 치즈라는 이름이 붙여졌스므니다.

빵,쿼터파운더패티,피클,치즈,생양파,케첩,머스타드가 들어갔는데 특징은 치즈가 2장이나 들어가고 쿼터파운더의 패티가 다른 패티보다 훨씬 커서 뚱뚱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치즈매니아들이 좋아하며 미국의 쿼터파운더보다는 조금 덜 자극적이라고합니다.(한국입맛에 맛추느라고.)

이 버거는 제가 자주 먹는 버거이므로 그냥 치즈좋아하면 닥치고 시키면 되는 버거입니다.

 

 

 

 

3.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처음에는 닭다리살을 썻으나 점점 너프되서 분쇄닭고기를 바뀌다가 너겟처럼 두께가 얇아지는 등 하락하고있으나,그래도 여전히 아직까진 호평인 버거.이름처럼 살짝 매운맛이나며 양상추 토마토 닭 베이스에 망네즈가 들어가며 신기하게 케찹은 안들어가서 좀 특이하긴합니다.마요네즈의 느끼한맛을 스파이시한맛으로 균형을 이룬 버거입니다.

 

 

4.베이컨토마토디럭스

 

추천에 별로 없는데,이것도 맥도날드의 심장과같은 메뉴입니다.

2장패티+베이컨+양상추+토마토+칠리소스+마요네즈가 들어간 버거로 맵지않고 단맛이 나는 특징으로 뭔가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빨강이라면 베이컨토마토디럭스는 파랑같은 느낌이 듭니다.

버거가 만들어진지 1시간이 넘어가면 양상추 토마토의 수분이 빵에 스며들어서 질질싸므로 빨리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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